삼성 SL-J1660 프린터는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잉크젯 복합기입니다. 이 모델은 일반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제공합니다. 이번 글에서는 SL-J1660의 주요 사양과 기능, 드라이버 설치 방법, 스캔 활용법 및 출력시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.

삼성 SL-J1660 프린터 소개
SL-J1660 프린터는 기본적으로 인쇄, 복사, 스캔 기능을 포함하는 잉크젯 복합기입니다. 이 모델은 최대 인쇄 해상도가 4,800 x 1,200 dpi에 달해, 선명하고 깨끗한 인쇄 품질을 자랑합니다. 또한, 컬러 인쇄 속도는 16ppm, 흑백 인쇄 속도는 20ppm으로 빠른 속도를 제공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여줍니다.
주요 사양
- 인쇄 해상도: 최대 4,800 x 1,200 dpi
- 컬러 인쇄 속도: 16ppm
- 흑백 인쇄 속도: 20ppm
- 스캔 해상도: 최대 1,200 dpi (광학)
- 복사 해상도: 최대 600 x 300 dpi
- 용지함 용량: 60매
- 소비 전력: 슬립 모드에서 0.9W
- 크기: 425 x 304 x 149 mm
- 무게: 3.42 kg
드라이버 설치 방법
SL-J1660 프린터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버 설치가 필수입니다. 드라이버는 프린터와 컴퓨터 간의 원활한 통신을 위해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입니다. 설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삼성 공식 고객지원 웹사이트 접속 후 ‘프린터’ 카테고리 선택
- 검색창에 ‘SL-J1660’을 입력하여 해당 모델 찾기
- 드라이버 다운로드 버튼 클릭 후 파일 다운로드
-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하여 설치 진행
설치가 완료되면, 컴퓨터 바탕화면에 프린터 아이콘이 생성됩니다.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양한 설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.
스캔 기능 활용하기
SL-J1660 모델은 스캔 기능을 제공하지만, 많은 사용자들이 스캔 버튼이 없다는 점에 대해 혼란을 겪습니다. 이 경우 아래의 절차를 따르면 쉽게 스캔할 수 있습니다.
- 프린터의 전원을 켠 후, 바탕화면에 생성된 프린터 아이콘 클릭
- 스캔 옵션을 선택 후 원하는 파일 형식 설정
- 스캔 버튼을 클릭하여 문서 스캔 시작
이 과정을 통해 필요한 문서를 손쉽게 디지털화할 수 있습니다.
출력 시 유의사항
삼성 SL-J1660 프린터는 공공기관 페이지에서 출력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. ‘등록되지 않은 프린터’라는 경고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으며, 이는 하단 여백을 조정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. 특히 문서 하단에 중요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, 내용이 짤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.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의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.
- HP K550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SL-J1660과 호환되도록 설정하기
- 제어판의 장치 및 프린터에서 SL-J1660 추가하기
- 인쇄 속성에서 여백 비율을 조절하여 테스트 출력 진행하기
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단 짤림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.

마무리
SL-J1660 프린터는 다양한 기능과 빠른 인쇄 속도로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. 드라이버 설치 및 스캔 방법을 숙지한다면, 보다 효율적으로 이 프린터를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.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, 삼성 전자 서비스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SL-J1660을 통해 문서 작업의 편리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.
자주 찾는 질문 Q&A
삼성 SL-J1660 프린터의 인쇄 속도는 어떻게 되나요?
SL-J1660 모델은 컬러 인쇄의 경우 분당 16매, 흑백 인쇄는 분당 20매의 속도를 자랑합니다. 이로 인해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
스캔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?
프린터의 전원을 켠 후 바탕화면의 프린터 아이콘을 클릭하면 스캔 옵션이 나타납니다. 원하는 파일 형식을 선택한 후 스캔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.
출력 시 여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요?
인쇄할 때 하단 여백에 중요한 정보가 있을 경우, 드라이버 설정을 조정하여 여백 비율을 변경하면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. 필요한 경우 HP K550 드라이버를 설치해 보세요.
0개의 댓글